저소득층(에너지 빈곤층)에게 동절기 난방연료인 등유를 지원함으로 기초에너지 이용보장 및 생계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세대(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가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2021.11.24.(수) ~ 12.16.(목) 주소지 읍 ·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에도 동일한 사업이 진행될 것이니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2012년부터 지원해온 사업으로 매년 31만원 상당의 등유를 실물로 지원받고 있다. 아주 좋은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아직도 모르는 국민들이 있을 수 있음으로 나라에서는 사각지대의 숨어있는 대상자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오늘도 영하 7도 밑으로 내려가는 한파가 몰려왔다. 사무실 밖의 거리에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 유리문을 흔들어대고 있다. 현재 서고동저의 기압배치를 보이며 주말에 한반도는 강력한 북풍이 불고 눈이 1cm정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눈이 내리면 보기는 좋으나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도 동반되어 걱정이 된다.
아무쪼록 올 겨울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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